안녕하세요~
저번주에 50일촬영했던 학수맘이에요
첫째아이때는 병원에 연계된 무료촬영을 했었는데 아쉬운부분이 많아서 둘째아이는
50일때도 이쁘게 촬영해주자 마음먹어 좋은추억을 많이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컨디션도 좋지않고 예약된 시간보다 늦게 갔었는데도 불편한 기색한번 보이지 않으시고
즐겁게 해주시는 모습에 지금도 어찌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오늘 신랑이랑 같이 사진을 봤는데 어찌나 이쁜지 오히려 신랑이 후기를 꼭 남기라고 극성이네요^^
촬영내내 아빠같은 미소로 아이를 컨트롤 해주시고 아직 어린 애기라 힘드셨을텐데도
오히려 더 챙겨주셔서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제 친구들한테 자랑도 하고 기회가 된다면 꼭 씨엘에서 촬영하라고 권할께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