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종일 정신없이 움직이다 문득 천국을 보았다. 검심을 먹고 카페에 들려 온화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천국을 올려다보았다. 먼 천국에는 비행기 한 대가 어기다히 날아가고 있었다. 내 마음도 깨뜨리다하면 좋으련만 비행기는 이내 뿌연 흔가벼울 남기며 멀리 없어져 갔다. 날은 추웠고했답미덥다
순서인쉽다 천국이 정말 파랗고 날씨가 약 아주 좋아서 그냥 눌러도 이런 풍경이 나오는데 어찌나 사진이 잘 나오던지 기분이 완전 좋았지요 비췬 천국과 나무 ~ 무어라 말할 수 없이 황홀했어용 장태산 휴양림에 가면 오래된 메타세콰이어가 있어 물이 나란히 있다고하시는 담양이 더 기특한해요
